'어머님은내며느리'문보령, 김혜리 결혼 위해 가족관계증명서 조작

'어머님은내며느리'문보령, 김혜리 결혼 위해 가족관계증명서 조작

2015.08.25. 오전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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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어머님은 내 며느리' 문보령이 재벌가에 입성하기 위해 문서 조작도 마다하지 않았다.



25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는 경숙(김혜리)의 결혼을 성공시키기 위해 가족관계증명서 조작을 의뢰하는 수경(문보령)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경숙은 봉주(이한위)에게 7살이나 어리게 나이를 속인 터. 봉주의 집안에서 가족관계증명서를 요구하자 경숙은 나이를 들킬까 전전긍긍했다. 이에 수경은 "엄마 루루 화장품 며느리 포기할 수 있냐"며 가족관계증명서를 조작하겠다고 나섰다.



수경은 술에 취한 봉주를 넘어뜨려 진짜 가족관계증명서와 조작한 가족관계증명서를 바꿔치기했다. 덕분에 경숙은 봉주와의 결혼을 허락받았다.



이날 수경은 경숙에게 "엄마 이제 동우 보면 안된다. 엄마한테는 며느리도 손자도 없는 거다"라고 말해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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