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사랑' 김민경, 이동하 "이혼하자" 선언에 광기 폭발

'이브의사랑' 김민경, 이동하 "이혼하자" 선언에 광기 폭발

2015.08.25. 오전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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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손효정 기자] '이브의 사랑' 김민경이 이동하의 이혼 발언에 경악했다.



25일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에서 구강민(이동하)는 강세나(김민경)에게 이혼을 선언했다.



이날 구강모(이재황)는 강세나에게 진송아(윤세아)를 왜 밀쳤냐고 추궁했다. 강세나는 자신이 한 짓을 부인했고, 진송아는 "나를 보고도 그럴 수 있냐. 언제까지 이럴 거야?"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강세나는 "지금 나 심판하려는 거야?"라면서 "잊었어? 나 JH며느리야"라고 소리 질렀다.



이를 듣고 있던 구강민은 나타나 그만 좀 하라면서 "이제 너하고 나 이혼이야"라고 선언했다. 이에 강세나는 소리를 지르면서 광기어린 모습을 보였다.



이후, 구강민은 이혼합의서까지 내밀었지만, 강세나는 이를 찢으면서 이혼을 거부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MBC '이브의 사랑'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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