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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황지영 기자] 타오-테이스티가 중국에서의 근황을 게재했다. 테이스티는 소속사 울림을, 타오는 소속사 SM을 무단이탈했다.
테이스티는 24일 웨이보를 통해 “황쯔타오 개인 콘서트가 잘 끝났어요! 최고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테이스티와 타오는 나란히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테이스티와 타오는 중국에서의 다정한 근황을 알렸다. 팀 무단이탈 논란에도 잘 지내는 모습.
한편 대룡, 소룡으로 구성된 쌍둥이 듀오 테이스티는 지난 7월 갑작스럽게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한국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중국에서 새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타오는 지난 4월 엑소 탈퇴 의사를 밝혔다. 중국에서 첫 번째 미니 앨범을 발표하고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황지영 기자 jeeyoung2@tvreport.co.kr /사진=테이스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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