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홍석천 “가짜로 게이 행세한다 오해받아”

‘힐링캠프’ 홍석천 “가짜로 게이 행세한다 오해받아”

2015.08.18. 오전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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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홍석천 “가짜게이 행세한다 오해 받아”



[TV리포트=하수나 기자] ‘힐링캠프’에선 홍석천이 출연해 가짜게이 행세를 한다는 오해를 받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17일 SBS ‘힐링캠프-500인’에선 홍석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힐링캠프’는 김제동을 포함한 500명의 시청자 MC와 1명의 게스트가 맞붙는 긴장감 백배 리얼 토크쇼다.



이날 홍석천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한 시청자MC는 홍석천이 입은 티셔츠에 그려진 여인의 그림을 언급하며 “홍석천씨의 정체성을 표현하려면 그 안에 남자그림이 있어야 되는 것 아니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홍석천은 “가짜로 게이행세하는 것 아니냐는 의심을 받은적이 꽤 있다”며 “직접 저를 보시는 분들은 ‘굉장히 남성적인데’라며 진짜냐 아니냐 의심을 가지는 경우도 있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홍석천은 현재 사귀고 있는 애인이 있으며 부모님에게도 소개시켰다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사진=‘힐링캠프’화면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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