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귀' 레이양, 코믹연기 합격점…조정석과 환상 호흡

'오나귀' 레이양, 코믹연기 합격점…조정석과 환상 호흡

2015.08.17. 오후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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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미녀 트레이너' 레이양이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 깜짝 등장해 미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15일 방송된 '오 나의 귀신님' 14회에서는 나봉선(박보영)을 대신해 썬레스토랑에 첫 출근한 조혜진(레이양)의 모습이 그려졌다.



혜진은 뛰어난 미모로 남직원들의 환대를 받으며 단번에 썬레스토랑 직원 채용 면접에 합격했다. 하지만 혜진은 오너 셰프 강선우에게 '오빠'라고 부르는가 하면 식재료 달팽이가 징그러워 못 만지겠다며 천방지축 공주병 연기를 능청스럽게 소화해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레이양은 무결점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레이양은 2007년 미스코리아 부산 진 출신으로 지난 5월 개최된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모델부문 톨1위, 미즈비키니부문 톨1위를 차지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이후 레이양은 '201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전담 트레이너로 활동했으며, 유인나, 박시연, 박솔미 등 수 많은 스타들을 가르친 요가강사로도 유명하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N '오 나의 귀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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