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센 여동생들 사이서 등터지는 오빠 "살려고 나왔다" 폭소

'안녕하세요' 드센 여동생들 사이서 등터지는 오빠 "살려고 나왔다" 폭소

2015.08.04. 오전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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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센 여동생 3명에 매일 치여 사는 오빠...게스트들 "귀여운 사연"



[TV리포트=김문정 기자] '안녕하세요'에 기 센 여자들이 등장했다.



3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236회에서는 세 명의 여동생 때문에 고민이라는 20대 남자가 출연했다.



그는 창피한 것보다도 살려고 나왔다며 세 명의 여동생들이 기가 너무 세다며 자신에게 심부름을 자주 시킨다고 털어놨다.



이어 첫째, 둘째 여동생 때문에 치킨을 사왔는데 셋째 여동생이 다이어트 하는데 왜 사왔냐고 시비를 걸어 중간에서 정말 난감했다고 하소연했다.



이에 첫째 여동생은 오빠가 너무 철이 없다며 늦둥이 남동생 하나 낳아달라 그러고 오히려 제가 더 고민이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오빠는 여동생들의 싸움 말리다 맞은 적도 있다고 하자, 여동생은 울컥하며 싸울 때 왜 끼어드느냐고 받아쳐 게스트들을 폭소케 했다.



사연을 듣던 게스트들은 귀여운 고민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안녕하세요' 게스트로는 이훈, 김현정, 쌈디, 박재범, 치타가 출연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안녕하세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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