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드림팀’ 양상국 “결승 가나 안 가나 출연료는 똑같아”

‘출발드림팀’ 양상국 “결승 가나 안 가나 출연료는 똑같아”

2015.08.02. 오전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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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개그맨 양상국이 순위에 집착하는 후배에게 일침을 가했다.



2일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는 ‘2015 길거리 워터슬라이드 대회 특집’이 펼쳐졌다. 7개 분야 28인의 남녀 스타가 총출동해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이색 스피드 대결을 벌인 것.



이날 예선 2차 시기 게임이 진행되는 중 개그맨 팀에 균열이 생겼다. 앞선 1차 시기에서 이승윤 이희경 김승혜 세 사람의 기록이 좋았지만 양상국이 튜브를 놓치는 실수로 꼴지가 됐던 것.



다른 팀들의 2차 시기 게임을 지켜보던 이희경 김승혜는 양상국에게 불만을 토로했고, 이에 양상국은 “결승에 진출 하나, 안하나 출연료는 똑같다”며 순위에 집착하는 후배들에 일침을 가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아나운서팀에 김기만 이재성 정다은 김지원, 개그맨팀의 양상국 이승윤 이희경 김승혜, 성인가요팀에 장민호 홍원빈 임수빈 소유미, 아이돌 팀의 조타(매드타운) 광진(엔플라잉) 혜연(베스티) 승연(CLC), 스포츠스타팀 최병철 최현호 신수지 곽민정, E스포츠스타팀 홍진호 기욤 이유라 김가영, 머슬남녀 최성조 박재민 정아름 이연이 출연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KBS2 ‘출발 드림팀 시즌2’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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