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거제 맛집 둔 전현무 vs 최현석 엇갈린 평가

'수요미식회' 거제 맛집 둔 전현무 vs 최현석 엇갈린 평가

2015.07.29. 오후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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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황소영 기자] '수요미식회' 거제 맛집 천하원을 두고 전현무와 최현석의 의견이 엇갈렸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는 최현석 셰프와 정가은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통영과 거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60년 전통의 거제도 중식 맛집으로 천하원이 소개됐다. 이곳은 생돼지고기를 튀긴 탕수육, 각종 해산물이 들어간 유산슬, 시원한 맛이 일품인 짬뽕이 유명했다.



신동엽은 "이 집에 대한 얘기를 많이 들었다"면서 맛집으로 유명하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짬뽕이 최고였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2시간 전에 밥을 먹고 갔는데도 다 먹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최현석은 "짬뽕이 난해하더라. 밍밍한데 감칠맛이 돌더라. 라면하고 비슷한 맛이 났다"고 개인적인 소견을 밝혔다. 유산슬은 옛날 맛이 나서 좋았다고 덧붙였다.



황소영 기자 soyoung920@tvreport.co.kr / 사진=tvN '수요미식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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