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휘트니 휴스턴 딸 크리스티나, 혼수상태 극복 못하고 사망 '충격'

故휘트니 휴스턴 딸 크리스티나, 혼수상태 극복 못하고 사망 '충격'

2015.07.27. 오후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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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고(故) 휘트니 휴스턴의 딸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이 끝내 사망했다.



영국 일간지 피플은 26일(현지시각)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피플에 따르면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은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편안히 숨을 거뒀다는 것. 향년 22세.



유가족 측은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은 평화롭게 신의 품에 안겼다. 그녀의 마지막까지 큰 사랑과 지지를 보내준 이들에게 감사드린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가수 바비 브라운과 고 휘트니 휴스턴의 딸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은 지난 1월 31일 미국 조지아 주 로즈웰 자택 욕조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남편 닉 고든에게 발견됐다.



발견 당시 어머니 휘트니 휴스턴의 사망 모습과 흡사해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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