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성형중독 딸, 외모집착 이유 “남학생에 거절당해”

‘동상이몽’ 성형중독 딸, 외모집착 이유 “남학생에 거절당해”

2015.07.11. 오후 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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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성형중독 딸, 외모집착 이유 “외모탓 거절당해”



[TV리포트=하수나 기자] ‘동상이몽’에선 성형중독 고1딸이 외모에 집착하는 이유를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선 '청소년 고민 3대 특집'의 최종 편인 '청소년 외모 콤플렉스' 편이 전파를 탔다.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로 성형에 중독된 고1 딸과 이를 반대하는 엄마의 갈등을 다뤘다.



이날 고1딸은 외모에 집착하는 이유에 대해 “중2 때는 운동을 하느라 신경을 못 썼다. 유도를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유도 그만 둔 후 일반학생들과 친해지고 남자친구 소개도 받고 그러다보니 남자쪽에서 저를 외모 때문에 거절하고는 했다. 얼굴 때문에 거절당한 상처가 있었다.”며 외모집착의 이유를 털어놨다.



사진=‘동상이몽’방송화면 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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