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살에 묻힌 미녀 개그우먼, 시선 무서워 칩거생활

‘렛미인’ 살에 묻힌 미녀 개그우먼, 시선 무서워 칩거생활

2015.07.03. 오후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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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임신과 출산으로 불어나버린 몸. 미녀 개그우먼의 안타까운 변화와 사연이 ‘렛미인’을 통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tvN ‘렛미인’에서는 살에 묻힌 미녀 개그우먼의 사연이 공개됐다.



조세호 박나래 등의 개그맨들은 지원자의 ‘렛미인’ 출연에 “예쁜 역할 전문이었다. 그분이 나온다는 건가?”라며 놀라워했다.



지원자의 몸은 임신과 출산으로 불어나 몸무게만 110kg에 이르는 바. 아이와 함께 칩거 생활 중이라는 지원자는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밖에 나가지 않는다”라고 털어놨다. 아기 물건도 택배로 받는다는 것이 지원자의 설명.



또 지원자는 “이게 생활화 돼버린 거다. 집에 딸과 나만 있으니 누가 뭐라하는 사람이 없다”라고 고백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렛미인’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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