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박신혜, 과거 달달한 일상 "손에 사인 받았다"

이종석·박신혜, 과거 달달한 일상 "손에 사인 받았다"

2015.07.02. 오전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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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박신혜, 과거 달달한 일상



[TV리포트=김명석 기자] 이종석, 박신혜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이종석 박신혜의 달달한 과거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박신혜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노키오' 기하명 인듯 최달포 인듯 이종석. 우와 오빠 싸인해주세요. 촬영 세팅 중 내 옆에서 싸인지에 열심히 싸인 중인 너에게 가만히 손을 내밀었고 그런 내 손에 너는 싸인을 해 주었더랬지. 하아. 정말 할 줄은 몰랐어. 고마워요. 우와 오빠 싸인받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신혜는 이종석의 사인을 받은 손바닥을 공개했다. 이어 박신혜는 이종석과 함께 다정한 모습을 뽐냈다. 이종석, 박신혜는 밝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날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종석, 박신혜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보도했다. 사진 속에는 이종석, 박신혜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또 비밀스럽게 차량을 옮겨타는 모습 등이 포착됐다.



박신혜 측 관계자는 1일 TV리포트에 "이종석 박신혜는 정말 친구 사이가 맞다. 사귀는 건 아니다. 마음이 잘 통해서 친하게 지내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종석 측 역시 "화보 촬영과 드라마 등으로 같이 겹치는 부분이 많았다. 케미가 좋아서 일을 같이 한 사이다. 원래도 친구였고 지금도 친구인 걸로 알고 있다"고 입장을 전했다.



김명석 기자 kms0228@tvreport.co.kr/ 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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