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조정린 “다시 태어나면 연예인 보다 기자”

‘정오의 희망곡’ 조정린 “다시 태어나면 연예인 보다 기자”

2015.06.30. 오후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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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정오의 희망곡’ 조정린이 다시 태어나더라고 기자가 되고 싶다고 알렸다.



3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에는 조정린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신영이 “다시 태어나면 연예인이 되고 싶냐. 기자가 되고 싶냐”고 묻자 조정린은 “나는 방송 기자”라고 답했다.



김신영은 “계속 이 직업 하고 싶냐. 대단하다”고 했고 조정린은 “그렇다”며 미소 지었다. 이에 김신영은 “행복한 것 같다. 안정된 것 같다”며 흐뭇해했다.



한편 2002년 ‘팔도모창가수왕’으로 데뷔한 조정린은 방송인으로 활약하던 중 2012년 TV조선 신입사원 공개채용에서 합격했다. 현재 4년차 방송기자로 알려졌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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