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영 "아들 5살 이후로 못 봐, 많이 그립다"

이경영 "아들 5살 이후로 못 봐, 많이 그립다"

2015.06.30. 오후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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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영 '마음의 소리' 출연



[TV리포트=온라인 뉴스팀] 배우 이경영이 시트콤 '마음의 소리'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과거 가슴 아픈 가족사가 뒤늦게 화제다.



이경영은 2012년 11월 14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에 출연해 "10년 전 불미스러운 사건을 겪으며 오랜 공백기를 겪었다. 그 사건으로 인해 아들을 10년 동안 보지 못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경영은 "5살 이후 아들을 보지 못했다"며 "평소 주변 사람들에게 이경영의 눈빛을 닮은 청년을 만나거든 '네 아빠가 너를 참 많이 그리워했다'라는 말을 꼭 전해달라 한다"고 덧붙이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이경영이 출연을 확정 지은 시트콤 '마음의 소리'는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이경영(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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