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허지웅 “포경수술 배상 소송 걸자” 산이·성시경·유세윤 동참

'마녀사냥' 허지웅 “포경수술 배상 소송 걸자” 산이·성시경·유세윤 동참

2015.06.27. 오전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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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녀사냥' 허지웅 “포경수술 배상 소송 걸자” 산이·성시경·유세윤 동참_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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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용미란 기자] '마녀사냥' 내 남자친구에게 딱 부족한 한 가지! 그것은 고래를 잡지 않았다는 것...저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26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남자 친구의 신체적 비밀 때문에 고민인 여자의 사연이 소개 됐다.



이날 신동엽은 “(포경 수술은) 전 세계 남자들 80%는 안할 거다”라고 입을 뗐다. 산이는 “저희는 그럼 그 20퍼센트에 속해 있는 거냐”며 “이게 미국이었으면 나라에 소송 걸 수 있다”고 열변을 토했다.



허지웅은 “한 때 나라에서 국책사업처럼 포경수술을 진행한 적이 있다”며 산이의 의견에 대해 적극 공감했다. 산이는 허지웅이 소송을 건다면 동참하겠다고 맞장구를 쳤다.



성시경은 “내가 캠페인 송 부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허지웅은 유세윤을 가리키며 “넌 광고”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JTBC '마녀사냥'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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