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칸타레2’ 김재경 클라리넷 단원 합류 ‘재주 많은 여돌’

[TV리포트=용미란 기자]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2' 김재경이 2기 클라리넷 단원으로 합류했다.

20일 방송된 tvN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2'에서는 오케스트라 2기를 뽑기 위한 공개 오디션이 시작됐다.

이날 김재경은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쭉 8년간 배우고, 다른과로 대학 입시를 해서 쉰 지 이제 7년이 되간다”고 입을 뗐다.

김재경의 연주를 들은 금난새는 “잘했다. 계속하면 더 잘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평가했다. 김재경은 “좋은 생각인 거 같다”고 맞장구를 쳐 금난새를 당황케 했다.

한편 오상진은 걸그룹 레인보우의 활동을 걱정하자, 김재경은 “음반 활동을 많이 하는 팀이 아니라 시간이 많다. 많이, 많이 무섭게 해주세요”라고 애교를 부렸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tvN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 2'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