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김동규·김완선, 해변 승마 데이트 “애마부인 같아” 폭소

‘불타는청춘’ 김동규·김완선, 해변 승마 데이트 “애마부인 같아” 폭소

2015.06.11. 오후 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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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불타는 청춘’ 김동규 김완선의 해변 승마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12일 방송될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전라남도 무안에 위치한 한 해변 승마장을 찾은 김일우 김동규 김완선의 모습이 펼쳐진다.



평소 승마를 즐기는 김동규는 수준급의 실력으로 김완선을 리드했고, 두 사람은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하는 모습으로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과거 낙마 사고를 겪었던 김완선은 이날 김동규의 일대일 특훈을 받고 말 트라우마 극복에 나섰다.



특히 김동규는 안전을 위해 김완선을 등 뒤에 밀착시키는 등 카바(카사노바) 다운 면모를 발휘했고, 이를 지켜보던 김일우는 “애마부인 같아”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동규 김완선의 낭만 가득한 해변 승마 데이트 현장은 12일 밤 11시 25분 방송될 ‘불타는 청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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