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엄마 된다...임신 14주차 '허니문베이비'

남상미, 엄마 된다...임신 14주차 '허니문베이비'

2015.05.20. 오후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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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권지영 기자] 배우 남상미가 엄마가 된다.

임신 14주차에 접어든 남상미는 오는 11월 말 경에 엄마가 될 예정. 지난 1월 24일 웨딩마치를 울린 남상미는 현재 경기도 양평의 신혼집과 서울 강남의 산부인과를 오가며 태교에 힘쓰고 있다.

남상미는 결혼식 이후 떠났던 한 달 여의 신혼여행에서 허니문베이비를 가진 것으로 확인돼 관심을 더하고 있다. 평소 아기를 좋아했던 남상미는 결혼 후 곧바로 찾아온 아기 소식에 매우 행복해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남상미는 지난 1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남상미는 신랑과 지난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남상미는 2003년 드라마 ‘러브레터’, ‘불량가족’, ‘개와 늑대의 시간’, ‘빛과 그림자’, ‘조선총잡이’, '결혼의 여신', 영화 '잠복근무', ‘불신지옥’, ‘복숭아나무’, '슬로우 비디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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