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내 직업은 가슴 아닌 가수…악플도 관심"

전효성 "내 직업은 가슴 아닌 가수…악플도 관심"

2015.05.20. 오후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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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TV리포트=김명석 기자] 전효성이 악플에 대해 쿨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19일 방송된 Mnet ‘4가지쇼’는 전효성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전효성은 '가슴으로 노래하는 사람', '전효성 직업은 가슴인가'라는 악플에 "내 직업은 가슴이 아닌 가수"라며 당차게 응수했다. 이어 "찾아보면서 욕하는 건 애증 같다. 다 관심이라고 생각한다"며 웃어보였다.



또한 전효성은 “바나나 한 개, 계란 두 개, 두유 하나를 한끼로 세 번 먹고 운동을 엄청 한다”며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수로는 전효성을 두고 “모두의 사랑둥이”라고 칭하며 “마냥 행복해 보이지만 내면에 숨겨진 상처를 딛고 항상 최선을 다하는 악바리 정신이 있다”고 말했다.



김명석 기자 kms0228@tvreport.co.kr/ 사진=Mnet '4가지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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