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 "송민국, 송일국 아내 많이 닮아서 잘생겼다"

채시라 "송민국, 송일국 아내 많이 닮아서 잘생겼다"

2015.05.20. 오후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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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채시라가 '민국 앓이'라고 밝혔다.



채시라는 지난 19일 진행된 TV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중인 삼둥이에 대해 언급했다.



채시라는 지난 2013년 10월부터 약 6개월간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내레이션을 맡은 바 있다. 그는 "휘재 아이들(서언 서준), 사랑이, 하루 등을 실제로 본 적이 있는데 진짜 작고 매력 있었다. 요즘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잘 못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는 예전에 남편과 돌잔치에 가서 봤다. 아이들이 다 누워 있었는데 다 귀엽고, 비슷하게 생겼던 기억이 난다"면서 "그리고 방송을 봤는데 민국이가 진짜 귀엽더라. 엄마의 느낌도 많이 닮았다. 민국이가 엄마의 총명함을 많이 닮아서 잘생긴 것 같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삼둥이의 엄마이자 송일국의 아내인 정승연 씨는 현직 판사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풀샷으로 등장은 하지만, 얼굴은 공개하지 않아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채시라는 최근 종영한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김현숙 역을 맡아 열연, 이미지 변신을 하며 호평을 이끌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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