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광희-박명수·정준하, 포상휴가에 커플티 착용

‘무한도전’ 유재석·광희-박명수·정준하, 포상휴가에 커플티 착용

2015.05.18. 오전 05:4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무한도전’ 유재석·광희-박명수·정준하, 포상휴가에 커플티 착용_이미지
AD

[TV리포트=박귀임 기자] 10주년을 맞은 ‘무한도전’ 팀이 태국으로 포상휴가를 떠나는 가운데 멤버들이 커플티를 입고 인천공항을 찾았다.



MBC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광희 등은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태국으로 떠날 준비를 했다.



특히 박명수 정준하, 유재석 광희, 정형돈 하하 등은 커플티를 각각 맞춰 입고 공항에 도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무한도전’ 멤버들은 들뜬 표정을 지으면서도 태국으로 포상휴가를 떠나는 것이 확실한지 계속 의심하고 있다. 앞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해외 촬영에 대한 부푼 마음을 안고 공항을 찾았으나 남극과 몰디브 배경으로 꾸며진 세트에서 촬영을 마친 바 있다. 이에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까지 안심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무한도전’ 멤버들과 김태호 PD를 포함한 스태프 등은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태국으로 포상휴가를 떠날 예정. 이번 포상 휴가는 10주년 5대 기획 중 하나. 제작진은 지난 달 14일 방송 분에서 5대 기획을 발표하며 멤버들에게 포상 휴가를 약속한 바 있다.



오전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TV리포트에 “태국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이번 촬영은)포상휴가이기 때문에 멤버들이 하고 싶은 것들을 받았다. 그거 위주로 촬영할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10주년 특집으로 6번째 멤버를 선발하는 '식스맨' 특집을 진행한 '무한도전'은 제국의 아이들 광희를 영입했다. 이밖에도 액션 블록버스터 제작 및 스타 가수들과의 콜라보가 예정된 2015 가요제, 우주 여행 등을 준비 중이다.



사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