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 백지연, 유호정에 고아성 모함 “쫓아내야 해”

‘풍문’ 백지연, 유호정에 고아성 모함 “쫓아내야 해”

2015.05.05. 오후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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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하수나 기자] 백지연이 유호정에게 고아성을 쫓아내라고 모함했다.



5일 방송된 SBS ‘풍문으로 들었소’에선 영라(백지연)가 연희(유호정)에게 며느리 서봄(고아성)을 쫓아내라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집안‘을’들이 파업을 시작했고 연희와 정호는 당황했다. 인상과 서봄이 그들을 도와주고 있는 상황에서 연희는 답답해했다.



이에 연희는 제원의 집을 찾아 친구들 앞에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영라는 연희에게 파업을 서봄이 부추겼을 거라고 말했다.



이어 영라는 “풋사랑이 가면 얼마나 가겠느냐”고 말했다. 이에 연희는 “그때를 기다리다 내가 이렇게 지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영라는 “그러니까 쫓아내야 한다”고 연희를 흔들었다. 그녀는 “인상이 처 두고는 사람 갈아봤자 소용없다”고 말했다.



이에 소정 역시 “지금 싹을 잘라야 해. 영라 말대로 해”라고 말했고 연희는 “너무 미워.”라고 눈물을 보이며 서봄을 향한 분노를 표출했다.



이날 방송말미에선 정호와 연희가 서봄에게 친정으로 돌아가라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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