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강석우, 20대 조각미남 시절 ‘깜짝’

‘아빠’ 강석우, 20대 조각미남 시절 ‘깜짝’

2015.04.26. 오후 5:4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아빠’ 강석우, 20대 조각미남 시절 ‘깜짝’_이미지
AD


[OSEN=표재민 기자] 배우 강석우의 조각 미남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강석우는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 딸 강다은과 함께 자신이 주연한 영화 ‘겨울 나그네’를 관람했다.

그는 20대 시절 조각 미남이었고 이 모습을 보고 뿌듯해 했다. 강석우의 모습을 본 강다은은 “아빠가 예쁘게 생겨서 기분이 묘했다”라고 말했다.

영화에는 키스신이 나왔는데 강석우는 민망해 하며 “시늉만 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는 20대 딸과 50대 아빠의 관계를 들여다보는 관찰 예능. 현재 이경규·이예림, 조재현·조혜정, 강석우·강다은, 조민기·조윤경 부녀가 출연 중이다.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