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사랑해' 김세정, 박진우에 고백 "남자로 좋아한다"

'오늘부터 사랑해' 김세정, 박진우에 고백 "남자로 좋아한다"

2015.04.23. 오후 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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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황긍지 기자] 김세정이 박진우에게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극본 최민기 김지완, 연출 최지영)에서는 장세령(김세정)이 강도진(박진우)을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장세령은 강도진에게 정말 사심 없이 윤승혜(임세미)를 도왔냐고 캐물었고 이에 강도진은 의사로서의 도리를 한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장세령은 "그럼 선배에게는 의사가 천직"이라며 "나는 선배가 의사로서 남길 바란다. 난 내 남자가 의사이길 바란다"고 고백했다.



이어 장세령은 "아빠한테 선배 바람막이로만 판 거 아니었다"며 "나 선배 좋아한다. 남자로"라고 말해 강도진을 놀라게 만들었다.



황긍지 기자 pride@tvreport.co.kr / 사진=KBS 2TV '오늘부터 사랑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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