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2세 원하는 신현준 처방 "전립선 마사지 추천" 폭소

[TV리포트 = 김명석 기자] 배우 강예원이 신현준에게 남다른 처방을 내려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연애의 맛'(김아론 감독, 청우필름 제작)의 강예원, 오지호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연애의 맛'에서 비뇨기과 여의사 역을 맡은 강예원 이날 리포터는 김예원에게 "MC 신현준이 2세를 원하고 있다. 좋은 방법이 있나?"라고 물었다.

강예원은 "전립선 마사지를 추천한다"며 전립선 마사지 방법을 손으로 표현해 장내를 파안대소하게 했다.

김명석 기자 kms0228@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