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한 팔 물구나무 거뜬…균형 묘기 중국 미녀

‘스타킹’ 한 팔 물구나무 거뜬…균형 묘기 중국 미녀

2015.04.18. 오후 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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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한 팔 물구나무를 거뜬하게 소화하는 미녀가 등장했다.



18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Star King)’은 ‘세븐 스타킹’으로 꾸며졌다. 냉철해진 판정단에게 7개의 별을 지켜야 하는 서바이벌 형식.



다섯 번째 무대에는 한 팔로 물구나무를 보인 균형 묘기 미녀 김희희가 환상의 공연을 펼쳤다. 판정단은 김희희의 공연에 매료돼 시간이 흐르는지도 몰랐다고.



공연 후 김희희는 “중국에서 한국으로 공연으로 왔다. 어릴 때부터 공연을 시작했는데, 예전에는 너무 힘들었다”며 “지금은 많은 사람들에게 공연을 보여줄 수 있어서 좋다”며 하루 8시간 연습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세븐 스타킹’에는 대구 벨리 신동으로 10세 채원과 유림, 남자와 여자의 목소리를 오가는 카운터테너 김기욱, 인기 아이돌의 전담 헤어 아티스트 건희, 12세의 깝 바이올리니스트 유에스더, 날개뼈 소년 정경훈, 뭐든지 이마로 깨는 박치기 왕 박대기, 백발의 노신사들로 구성된 노신사 밴드, 신나는 도우쇼를 보여줄 피자 도우맨, SNS에서 화제가 된 스타깝 인형탈의 이승재, 우쿨렐레로 100곡이 넘는 팝송을 완벽 마스터한 송시현이 도전했다.



판정단에는 김지선, 변기수, 조세호, 이국주, 홍윤화, 혜이니, 서유리, 샘오취리, 가인, 한영, 미쓰에이(민, 지아), 민아 등이 함께 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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