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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우인 기자] 신예 정예지가 KBS2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김민정 김현정 극본, 백상훈 김성윤 연출)에 발탁됐다고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가 16일 밝혔다.
모델계에서 신비스러움으로 이슈를 모았던 정예지는 ‘후아유-학교2015’에서도 그 이미지를 잘 살려 연기에 임할 예정. 또한 극중 그는 미술을 하는 학생으로 실제로도 미술 전공을 하고 있는 점이 이번 역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예지가 가지고 있는 소녀 같은 모습과 밝은 미소는 매력적인 여고생 캐릭터에 제격이기 때문에 큰 주목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연기활동을 함에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후아유-학교 2015'는 KBS2 드라마 '블러드'의 후속으로 오는 27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매니지먼트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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