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헨리 "때 미는 한국 목욕문화, 신기했다"

'룸메이트' 헨리 "때 미는 한국 목욕문화, 신기했다"

2015.04.08. 오전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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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하수나 기자] 헨리가 때를 미는 한국의 목욕문화에 놀랐던 경험을 언급했다.



7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선 잭슨의 외국인 친구들인 뱀뱀 엠버 헨리가 셰어하우스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이들은 한국의 문화를 접하고 충격을 받았던 경험을 언급했다. 특히 헨리는 목욕탕에서 때를 미는 문화에 충격을 받았다며 “때를 밀면 블랙 스파게티 면 같은 것이 나오는데 너무 신기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헨리는 슈퍼주니어 형들과 처음 만났을 때 반갑다며 친근감의 표시로 자신의 엉덩이를 치며 인사하는 모습에도 당혹스러움을 느꼈던 경험을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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