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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이규태 회장과 잡음으로 활동을 중단한 클라라가 다시금 활동을 재개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알려져 논란을 샀다.
연예매체 스타뉴스는 1일 오후 클라라가 새 싱글 '엄마 아빠'(가제) 녹음을 극비리에 마쳤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복수의 관계자의 코멘트를 통해 "클라라가 최근 겪었던 사건을 가사에 녹여낸 발라드 곡"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클라라 측 관계자는 현재 매체들의 연락을 받지 않은채 활동 재개에 대한 진실을 함구했다.
앞서 클라라는 지난해 6월 일광그룹 계열의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채결했다. 하지만 같은 해 12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이규태 회장에게 ‘성적 수치심’을 느껴 더 이상 계약을 유지할 수 없다며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고, 이에 대하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월 클라라와 그의 부친을 협박 혐의로 고소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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