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할배’ 최지우·이서진, 두바이 왕자 만났다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꽃보다할배’ 최지우와 이서진이 두바이 왕족과 만났다.

27일 방송된 tvN ‘꽃보다할배’에선 최지우와 이서진, 할배들의 그리스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들의 그리스 여행은 두바이를 경유하게 된 바. 두바이에서의 첫 날 이들은 두바이 몰을 찾아 식사를 했다. 익숙한 중식을 골라 허기를 채우려 한 것.

그런데 이때 한 남자가 나타났다. 놀랍게도 직원이라 생각했던 남자는 두바이의 왕족. 그와 대화를 나눴던 이서진은 “뭐라고 하던가?”라는 나영석PD의 물음에 “그냥 고맙다고 했다. 다해준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순재는 “그리스 안 가고 두바이에만 있을 생각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꽃보다할배’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