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김수미 “남편과 뽀뽀 안한지 20년”...잭슨 ‘깜짝’

‘룸메이트’ 김수미 “남편과 뽀뽀 안한지 20년”...잭슨 ‘깜짝’

2015.03.25. 오전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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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하수나 기자] 김수미가 남편과 스킨십을 안한지 오래됐다고 털어놓으며 잭슨을 놀라게 했다.



24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선 김수미가 셰어하우스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잭슨은 특유의 친화력으로 김수미를 누나라고 부르며 친해졌다.



이어 마당에서 함께 그네에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었다. 잭슨은 자신은 아직도 엄마에게 입술뽀뽀를 한다고 털어놓으며 가족끼리 사이가 좋음을 언급했다.



이에 김수미는 “난 뽀뽀는 남편이랑은 안 해. 강아지랑 해. 안한지 20년 됐다”고 털어놔 잭슨을 놀라게 했다. 이어 잭슨은 “손은 잡지 않느냐”고 물었고 김수미는 “손잡은 지는 30년 됐다”고 능청스럽게 덧붙였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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