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은 레드가 제맛'...천우희 화장품 화보

'입술은 레드가 제맛'...천우희 화장품 화보

2015.03.24. 오전 08:1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입술은 레드가 제맛'...천우희 화장품 화보_이미지
  • '입술은 레드가 제맛'...천우희 화장품 화보_이미지2
AD

[TV리포트=이우인 기자] 청룡영화제가 낳은 여배우 천우희와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로라 메르시에가 함께한 광고가 24일 오전 공개됐다. 로라 메르시에의 뮤즈로 발탁된 천우희는 이번 화보를 통해 여태껏 보여주지 못했던 여배우의 우아한 모습을 선보였다.



화보 속 천우희는 아련한 눈빛의 고혹적인 모습, 카리스마와 우아함을 동시에 보여주는 모습 두 가지 매력을 동시에 어필했다.



천우희의 매력적인 화보를 연출한 로라 메르시에의 ’실크 립 페인트’는 선명한 발색력에 시간이 지나도 건조하지 않고 촉촉하게 유지되는 립 컬러 제품으로 천우희 메이크업의 마지막을 완성 했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는 ‘버밀리언 레드’와 ‘푸시아 모브’가 천우희 컬러로 선택됐다.



천우희 화보 촬영 관계자는 “천우희는 화보 콘셉트를 이해하는 능력이 탁월했으며, 촬영하는 내내 감정 표현력이 매우 뛰어났다.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궈 화보 컷을 고르기 힘들 정도로 모든 컷이 베스트였다”고 전했다.



천우희는 영화 ‘한공주’로 제 35회 청룡영화상과 34회 영평상에서 여우주연상을 휩쓸며 충무로의 대세로 주목 받고 있다. 이어 영화 ‘손님’ ‘곡성’ ‘뷰티인사이드’ 촬영을 마치고 현재 영화 ‘해어화’ 준비에 한창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나무엑터스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