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윤아-설리, 미모의 아이돌은 열애중

수지-이민호 런던데이트에 아이돌 열애 '관심'

[TV리포트=황지영 기자] 미쓰에이 수지, 소녀시대 윤아, 에프엑스 설리는 대표적인 걸그룹 비주얼로 언급된다. 이들의 공통점은 사랑에 빠졌다는 것.

23일 디스패치는 수지와 배우 이민호의 열애를 단독 보도했다. 두 사람의 런던 데이트를 소개하며, “2개월 째 열애 중이다”고 전했다. 또 “2월 17일 이민호와 수지의 데이트를 처음으로 목격했다”면서 사진을 덧붙였다. 최근 수지는 이민호가 출연한 영화 ‘강남 1970’ 시사회에 참석,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윤아는 이승기와의 열애를 2014년 1월1일 인정했다. 이 역시 디스패치 보도로 알려졌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윤아와 이승기는 2013년 9월부터 핑크빛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윤아와 이승기는 동국대학교 동문이기도 하다.

2013년 9월 TV리포트는 설리와 다이나믹듀오 최자의 열애를 단독 보도했다. 두 사람은 서울 성동구 서울숲 인근에서 포착됐다. 당시 양측은 친한 사이라고 부인했다. 하지만 2014년 8월에는 디스패치가 설리와 최자의 남산 산책로 데이트를 포착한 바 있다. 또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최자의 지갑 속 설리 사진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기도. 현재는 양측이 교제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설리는 잠시 연예계 활동을 쉬고 있다.

황지영 기자 jeeyoung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