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살아보세' 김아라 "한국 온지 6년차, 옛날 생각 나더라"

'잘살아보세' 김아라 "한국 온지 6년차, 옛날 생각 나더라"

2015.03.12. 오후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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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황지영 기자] '잘 살아보세' 김아라가 북한에서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렸다.



12일 첫 방송된 채널A '통일준비 생활백서-잘 살아보세'에서는 최수종, 한정수, 샘 해밍턴, 벤지, 이순실, 신은하, 김아라, 한송이가 출연했다.



김아라는 직접 나무를 했다. 거침없는 톱질을 보여줬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아라는 "한국에 온지 6년이 넘어서 잊어버리지 않았을까생각했다. 막상 부딪히니까 옛날 생각도 나고 재밌다"고 소감을 전했다.



'잘 살아보세'는 남한 남자와 북한 여자가 가상의 가족을 이뤄 북한의 생활방식을 체험하며 살아가는 야외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황지영 기자 jeeyoung2@tvreport.co.kr /사진=채널A '잘 살아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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