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허영지, 당나귀 섭외위해 맘마미아 댄스삼매경

‘룸메이트’허영지, 당나귀 섭외위해 맘마미아 댄스삼매경

2015.03.10. 오후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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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룸메이트’허영지, 당나귀 섭외위해 맘마미아 댄스삼매경_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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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하수나 기자] 영지가 당나귀 리스를 위해 맘마미아 댄스를 펼쳤다.



10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선 잭슨의 생일을 맞아 그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잭슨은 당나귀를 키우고 싶다고 소원을 말했고 멤버들은 당나귀가 있는 농장을 섭외해 찾아갔다. 그러나 농장에 찾아간 잭슨과 영지 동욱은 분양가가 2200만원이란 말에 화들짝 놀랐다.



이에 당나귀를 빌릴 수 있도록 잭슨은 애교표정으로 농장대표를 공략했다. 이어 영지도 나섰다. 영지는 잭슨을 도와 즉석에서 섹시하면서도 격렬한 맘마미아 댄스를 펼치는 모습을 보였다. 잭슨과 영지의 합동작전에 결국 당나귀를 좋은 조건에 빌릴수 있게 됐다.



이날 방송에선 당나귀를 셰어하우스로 데려온 모습이 그려지며 눈길을 모았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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