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장서희 “‘아내의 유혹’ 점 담당 분장팀 있었다”

‘해피투게더’ 장서희 “‘아내의 유혹’ 점 담당 분장팀 있었다”

2015.03.06. 오전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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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배우 장서희가 숱한 패러디로 재탄생된 ‘아내의 유혹’ 속 ‘점’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장서희는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서희는 “드라마 ‘아내의 유혹’에서 점을 찍는 건 누구 아이디어였나?”라는 질문에 “처음엔 안경을 써볼까 했는데 유치할 수도 있겠더라. 점을 찍은 건 감독님 아이디어였다”라고 말했다. “거울을 보면서 얼굴 여기저기에 점을 찍어봤다”라는 것이 장서희의 설명.



이어 장서희는 “점 위치가 달라지는 걸 미세하게 잡아내는 시청자들이 있어서 나중엔 점 담당 분장팀을 만들었다”라고 고백,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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