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윤 “김미려 임신 후 금전적인 고민이, 다 해주고파”

정성윤 “김미려 임신 후 금전적인 고민이, 다 해주고파”

2015.03.04. 오전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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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배우 정성윤이 김미려의 임신으로 일에 접근하는 방식이 달라졌다며 가장의 각오를 나타냈다.



정성윤은 4일 방송된 tvN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성윤은 금전적인 부분에 대한 고민이 있다며 “아이가 크면서 여유롭진 않아도 최소한의 것을 해주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모아가 탄생한 후에는 일에 접근하는 방식이 달라졌다”라는 것이 정성윤의 설명.



이에 MC 오만석은 “나도 그랬다. 영주가 태어나기 전에는 두 달 공연하면서 10만 원 받는 경우도 있었고 내 돈을 쓰는 경우도 있었다. 그런데 아이가 태어나고 그런 일을 하고 싶을 땐 무조건 돈이 되는 일을 하나 했다”라며 공감을 표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택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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