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잭슨 못말리는 친화력, 초면 김흥국에 “형”

‘룸메이트’ 잭슨 못말리는 친화력, 초면 김흥국에 “형”

2015.03.03. 오후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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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하수나 기자] 잭슨이 못말리는 친화력을 과시했다.



3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선 김흥국이 셰어하우스를 방문해 멤버들과 함께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흥국이 셰어하우스를 방문하게 됐다. 이때 마침 집에 있던 잭슨이 그를 맞이했다.



잭슨은 김흥국을 잘 알아보지 못했고 김흥국 역시 잭슨을 처음 본 듯 당황스러워했다. 이에 김흥국은 잭슨에게 “발음이 왜 그러냐”고 물었고 잭슨은 “중국 사람이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잭슨은 김흥국을 좀더 잘 알려는 듯 김흥국의 선글라스를 벗기려고 했고 김흥국의 맨얼굴을 보자 해맑게 웃으며 “알아요. 형”이라고 외쳤다. 이어 김흥국을 형이라고 부르며 친해지는 친화력 가득한 모습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김흥국을 비롯해 이계인이 ‘셰어하우스’를 찾았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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