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정, '장미빛' 스태프에 통큰 한 턱 '호텔뷔페'

윤아정, '장미빛' 스태프에 통큰 한 턱 '호텔뷔페'

2015.03.03. 오후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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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윤아정이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스태프들에게 호텔 뷔페를 선물했다.



소속사 스타케이 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윤아정이 밤낮 없는 촬영에 지친 출연진과 스태프들을 위해 무려 140인분에 달하는 호텔 뷔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윤아정의 뷔페 선물을 받은 현장의 한 관계자는 "항상 분식이나 빵 등으로 간단히 식사를 해결했는데, 윤아정 덕분에 보기만 해도 든든한 뷔페로 영양을 보충했다"며 "테이블을 빠짐없이 돌면서 스태프들과 다정다감하게 인사하는 윤아정의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전 스태프들과 출연진들이 모두 함께 식사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줘 고마웠다"고 전했다.



한편 윤아정은 '장미빛 연인들'에서 새침 발랄한 박세라 역으로 열연 중이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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