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성유리 "현빈 원빈도 아닌 김건모와 스캔들"하소연 '폭소'

'힐링캠프' 성유리 "현빈 원빈도 아닌 김건모와 스캔들"하소연 '폭소'

2015.03.03. 오전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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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하수나 기자] 성유리가 속풀이송에서 김건모와의 스캔들에 대해 셀프디스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선 김건모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건모는 MC들과 속풀이송을 부르며 유쾌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성유리는 김건모와의 결혼스캔들에 대해 속풀이하듯 랩을 하는 대목에서 하소연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김건모의 반주와 함께 성유리는 “나 아직 시집도 안 갔는데 왜 하필 김건모야!”라며 “원빈도 아니고 현빈도 아니고!”라고 능청스럽게 하소연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건모는 "아이고, 내가 어때서~"라고 받아넘기며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성유리는 김건모의 결혼스캔들이 난 이유에 대해 해명했다. 그녀는 김건모가 자신과 닮은 여성과 만나는 모습이 목격됐고 그것이 자신과 만나는 것으로 오해를 받으며 스캔들이 나오게 됐다고 해명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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