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 반짝반짝’ 이필모, 남보라 향한 사랑시작? 연민눈빛

[TV리포트=하수나 기자] 남보라를 향한 이필모 사랑 시작됐나?

1일 방송된 SBS ‘내마음 반짝반짝’에선 순정(남보라)을 향한 순철(이필모)의 마음이 깊어지는 내용이 그려졌다.

순철은 재회한 순정이 가게를 시작하는 것에 도움을 줬다. 그녀가 튀김기와 냉장고 등을 싸게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인테리어를 끝낸 그녀는 그의 앞에서 눈시울을 붉혔다. 순철은 그런 순정의 모습에 흔들리는 듯했고 그녀에게 술을 마시자고 제안했다.

순철은 함께 술을 마시다 취해 잠에 빠진 순정을 안쓰럽게 바라보다 그녀를 침대에 뉘이고 신발을 벗겨 주었다. 이어 이불을 덮어준 뒤에 가게를 나서려다가 돌아서서 순정을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순철에게 순정에 대한 특별한 마음이 생긴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런가운데 이날 방송에선 마트후계자인 도훈(오창석)이 순정에 대한 호감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지며 러브라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방송화면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