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마녀' 변정수, 김수미에게 머리 뜯기고 울먹 '살벌 육탄전'

'전설의마녀' 변정수, 김수미에게 머리 뜯기고 울먹 '살벌 육탄전'

2015.02.28. 오후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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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문정 기자] '전설의 마녀' 변정수가 김수미 정체에 당황했다.
28일 방송된 MBC '전설의 마녀' (구현숙 극본, 주성우 연출) 37회에서는 주란(변정수 분)이 빵집에서 영옥(김수미 분)을 본 후 놀라는 장면이 그려졌다.
영옥은 자신이 교도소 출신임을 밝혔고, 풍금(오현경 분)은 "이모랑 내가 간만에 실력 발휘 좀 했지"라며 주란을 자극했다.
이에 주란은 "재일교포가 아니라 전과자였어?"라며 기가 막혀 했고 영옥과 살벌한 육탄전을 벌였다. 하지만 주란 혼자만으로는 역부족이었다.
월한(이종원 분) 마저 주란을 밀쳐냈고, 이에 억울한 표정으로 돌아간 주란은 울고불고 난리를 쳐 눈길을 끌었다.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가진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통쾌한 복수를 하는 이야기로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전설의 마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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