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전현무, 전투 육아 실감..“운동해야겠다”

‘나혼자산다’ 전현무, 전투 육아 실감..“운동해야겠다”

2015.02.27. 오후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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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표재민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조카를 돌보면서 전투 육아를 실감했다.

전현무는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두명의 조카들과 장을 봤다. 특히 22개월 된 조카 민기 군은 “삼초온”, “빠빠”를 외치며 마트를 종횡무진했다. 전현무는 민기 군을 찾느라 진땀을 뺐다.

짐을 든 채 민기 군을 안는 일은 너무 힘들었다. 전현무는 “아이 아버지가 되면 아이를 한 손에 안는 것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너무 무겁다. 팔이 빠질 뻔 했다. 운동을 해야할 것 같다”라고 한숨을 쉬었다.

한편 혼자 사는 사람들의 일상을 담는 ‘나 혼자 산다’는 현재 김용건, 전현무, 김광규, 이태곤, MIB 멤버 강남 등이 고정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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