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혜은, 야한 의상? '명품 몸매' 때문에…

'해피투게더' 김혜은, 야한 의상? '명품 몸매' 때문에…

2015.02.27. 오후 9:1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해피투게더' 김혜은, 야한 의상? '명품 몸매' 때문에…_이미지
AD

[TV리포트 = 김명석 기자] '해피투게더' 김혜은이 야한 의상으로 논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송재림, 이하나, 김혜은, 김지석, 김예원이 출연한 '자기관리왕'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혜은은 JTBC 드라마 '밀회' 제작발표회 당시 화제가 된 의상에 대해 에피소드를 전했다. 글래머러스한 가슴라인과 11자 복근이 강조된 화이트 톱과 엘로우 팬츠로 시선을 사로잡은 것.



김혜은은 "스타일리스트가 가져온 크롭톱을 입었는데 그 사진이 실시간 인기 검색어에 떴다"며 "나도 몰랐는데 사진을 보니 내 배에 복근이 있더라. 처음 알았다. 내가 봐도 굉장히 야한 옷이었다"고 설명했다.



올해 만으로 42세인 김혜은. 그는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와 쫀쫀한 근육으로 '밀회'의 파격 의상을 완벽히 소화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해피투게더' 김혜은, 예능감도 최고" "'해피투게더' 김혜은, 저 나이에 어떻게 저런 몸매가 나올 수 있지?" "'해피투게더' 김혜은, 몸매도 성격도 화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명석 기자 kms0228@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