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나도 '섹시·도발'도 되요'

[OSEN=최나영 기자] 배우 박수진이 확 달라진 모습을 선보였다.


패션 브랜드 '오야니(orYANAY)’가 배우 박수진과 촬영한 15년 S/S 시즌 광고를 공개했다.


뉴욕 어반 스트릿과 에스닉 콘셉트 속에 박수진의 반전 매력이 돋보인다.


박수진은 짙은 스모키, 헝클어진 헤어스타일, 시크한 표정으로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도발적인 매력을 보여주는가 하면 발랄한 소녀감성의 모습과 화사한 봄의 여신 같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12가지의 각기 다른 독특한 콘셉트를 소화해냈다.





관계자는 박수진을 "최근 ‘완판녀’ 대열에 합류하며 패셔니스타로 떠올랐다"라고 설명하며 "여성들의 패션 워너비 박수진의 지금껏 보지 못했던 매력적인 모습이 이번 화보에 고스란히 담겨져 시너지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수진은 현재 올'리브 '테이스티로드'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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