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김태균 아들 "잭슨이 가장 좋아"팬심 폭발 '잭슨 흐뭇'

'룸메이트' 김태균 아들 "잭슨이 가장 좋아"팬심 폭발 '잭슨 흐뭇'

2015.02.25. 오전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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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하수나 기자] 김태균이 아들 김범준과 함께 ‘룸메이트’를 찾았다.



24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선 컬투 정찬우 김태균과 김태균의 아들이 셰어하우스를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태균은 아들 범준 군이 ‘룸메이트’의 열혈팬이라고 소개했다. 그의 말대로 범준 군은 멤버들의 이름까지 모두 외우는 것은 물론, 방에 있는 소소한 물건에 얽힌 사연 까지 꿰뚫고 있는 모습으로 멤버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또한 범준 군은 “룸메이트 멤버 중에 누가 가장 좋냐”는 질문에 “잭슨형이 가장 좋다”고 대답했다. 이에 잭슨은 범준을 안아 올리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잭슨과 범준은 함께 그의 방을 구경했고 잭슨은 범준을 동생처럼 살갑게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잭슨은 범준과 함께 기념 셀카사진을 찍었고 셀카봉을 조작하는데 익숙한 10살 범준의 똑똑한 모습에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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