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 고원희, 과거 승무원모델 사진 보니 '미모강림'

SNL 코리아 고원희, 과거 승무원모델 사진 보니 '미모강림'

2015.02.15. 오후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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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김명석 기자] 'SNL 코리아' 새 크루로 합류한 고원희가 화제다.



고원희는 지난 14일 오후 tvN 'SNL 코리아 시즌6'에 출연했다. 그는 오프닝을 비롯해 '여배우들' 콩트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1994년 9월생인 고원희는 올해 만 21세로 단아하고 청순한 외모를 가진 신인배우다.



그는 지난 2011년 광고 모델로 데뷔해 KBS1 '고양이는 있다' KBS2 '왕의 얼굴'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높였다.



영화로는 '찌라시: 위험한 소문'(14, 김광식 감독)에서 미진 역을 맡아 첫 주연을 꿰찼다.



고원희는 지난 2012년부터 아시아나 항공 최연소 모델로 발탁돼 활동 중이기도 하다. 아시아나 항공 모델로는 고원희에 앞서 한가인, 이보영이 모델로 활동 한 바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SNL 코리아 고원희 여신강림이다" "SNL 코리아 고원희, 스타될 것 같다" "SNL 코리아 고원희, 크루로 활약을 기대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명석 기자 kms0228@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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