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규, 또 술 때문에…과거 전력도 '충격'

임영규, 또 술 때문에…과거 전력도 '충격'

2015.02.05. 오후 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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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규



[TV리포트=김명석 기자] 배웅 임영규가 술집에서 난동을 부려 체포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전력이 새삼 화제다.



5일 MBN에 따르면 임영규는 서울 서초동 한 술집에서 술값을 내지 않고 출동한 경찰과 몸싸움까지 벌인 혐의로 체포됐다.



임영규는 2백여만 원의 술을 먹었으나 계산하지 않아 주인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임영규는 지난해 10월 서울 청담동 한 실내 포장마차에서도 한 차례 소란을 피운 바 있다. 술에 취해 손님과 다투다 욕설을 하고 술병을 바닥에 던지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로 징역 5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지난해 7월에는 술에 취해 택시비를 내지 않아 즉결심판에 넘겨지기도 했다. 2013년에는 한 나이트클럽에서 술을 마시고 술값 60만 원을 지불하지 않았다. 이후 나이트클럽 측의 신고로 현장 검거됐다.



김명석 기자 kms0228@tvreport.co.kr / 사진=임영규(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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