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원준·김지수, 묘한 핑크빛 기류 “90년대 스타일”

‘런닝맨’ 김원준·김지수, 묘한 핑크빛 기류 “90년대 스타일”

2015.02.01. 오후 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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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런닝맨’ 김원준과 김지수가 핑크빛 기류를 조성했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김원준 오현경 홍경민 김지수 박지윤 신다은 미료(브라운 아이드 걸스) 등 최소 10년 우정을 자랑하는 ‘런닝맨’ 멤버들의 절친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수와 김원준은 달고나 미션하면서 만났다. 유재석은 “두 분 미팅 한 번 해보겠느냐. 김원준 별로냐”고 물었고 김지수는 “나는 고맙다”고 답했다. 이에 유재석은 “김지수 적극적이다. 빼고 그럴 줄 알았다”며 놀라워했다.



김원준은 하트 모양 달고나를 성공시켰다. 주위에서 김원준의 하트 달고나를 김지수에게 줄 것을 원했다. 김원준이 “침 묻는 건데 괜찮냐”고 하자 김지수는 “괜찮다”며 미소 지었다. 이에 김원준은 “그럼 90년대 스타일로 하겠다”면서 김지수에게 하트 모양 달고나를 줬다.



한편 유재석 김원준, 오현경 지석진, 홍경민 김종국, 박지윤 하하, 이광수 신다은, 개리 미료 등이 오래된 친분을 알려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SBS ‘런닝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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