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홍경민 결혼식, 지석진보다 축의금 많이 냈다”

‘런닝맨’ 유재석 “홍경민 결혼식, 지석진보다 축의금 많이 냈다”

2015.02.01. 오후 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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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사라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홍경민의 결혼식에는 못 갔지만 축의금을 많이 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가수 홍경민이 김종국의 절친으로 등장했다.

지난해 11월 결혼을 한 홍경민에 출연진은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지석진은 “나 갔다. 재석이는 안 갔다”고 고자질을 해 모두를 웃게 했다.

이에 유재석은 “녹화 때문에 못 갔다”며, “그런데 형보다 축의금 많이 냈다”고 재치 있게 받아 쳤다. 홍경민도 지석진도 이에 수줍게 동의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날 ‘런닝맨’은 ‘황금 or 우정’이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멤버들의 절친인 김원준, 오현경, 홍경민, 김지수, 박지윤, 미료, 신다은이 출연해 추억의 레이스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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